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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Story] 이것만 주의하자! 고양이랑 오래사는 방법! (Feat. MIU)

Hihyen 2021. 3. 3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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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Story] 이것만 주의하자! 고양이랑 오래사는 방법! (Feat. MIU)


#00 시작

자신의 고양이와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은게 모든 집사들의 바람일 것이다. 고양이는 야생 고양이와 집고양이의 수명 자체부터가 우선 큰 차이가 있다. 이것만 봐도 주어진 환경에 따라 고양이의 수명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는 말인데, 집사의 행동에 따라서도 고양이의 수명이 또 다르다고 한다. 우리가 하는 행동 중 우리도 모르게 고양이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위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인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금 살펴보자!

 

'집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20세'

하지만 평균 수명은 어디까지나 평균 수명일 뿐,


#01 고양이랑 오래살기 프로젝트 : 예방 접종은 시기별로 필히 하자!

집사~ 이쯤되면 주사 맞는 시기 아닌가냥?

집 고양이가 야생 고양이에 비해 전염병이나 외부 기생충에 감염될 확률이 적은건 사실이지만 완벽하게 안전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필히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건강해보여도 꼭 집사로서 시간을 내어 정기 검진과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02 고양이랑 오래살기 프로젝트 : 양질의 식사(급여)를 제공해주세요!

음 고급지다냥!

사람도 마찬가지지 않은가? 제대로된 식사는 단시간에는 그 효과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건강에 큰 관여가 되는 것이 사실이다. 질이 떨어지는 사료나 식사, 나이대에 맞지 않은 음식은 고양이에게 좋은 급여가 아니다. 고양이의 식사를 고를 때는 신선한 원재료를 썼는지, 믿을만한 음식인지 등을 보고 신중히 고르도록 하자.


#03 고양이랑 오래살기 프로젝트 : 자주 놀아주세요!

흥미지다냥!

야생 고양이보다 활동량이 현저히 적은 집 고양이는 적절한 운동 시간 확보를 위해 최소 10분 이상은 집사와 사냥 놀이를 해서 활동량을 확보해야 한다. 운동량이 줄어들면 비만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도 어려워 컨디션에 큰 문제를 줄 수 있다.


#04 고양이랑 오래살기 프로젝트 :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음 만족한다냥

집사라면 다들 알겠지만,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한 동물이다. 하여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수명 단축의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고양이는 화장실이 더럽거나, 큰 소음, 마음에 들지 않는 식사, 낯선 사람 등에 의해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05 고양이랑 오래살기 프로젝트 : 많이 사랑해주세요!

음 푸근하다냥

고양이는 집사와의 정서적 유대감에서 큰 안정감을 느낀다. 이것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고양이는 항상 기본적인 스트레스를 안고 살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집사는 고양이를 단순히 귀여워해주는 차원을 넘어서 고양이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06 마무리

우리 MIU 녀석이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받는 곳이 없는지

 

오늘 한 번 집안을 점검해봐야겠다.

 

요즘 이녀석이 사춘기인 것 같았는데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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