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모자라다? 모자르다?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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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점검]

모자라다? 모자르다?

 

먹어도 먹어도 항상 모자란 기분이다.

먹어도 먹어도 항상 모자른 기분이다.

 

항상 모자라 보이는 행동을 하지만 사실 그는 천재였다.

항상 모자른 행동을 하지만 사실 그는 천재였다.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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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다

기준이 되는 양이나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에 미치지 못하다.

 

[예문]

우리의 힘이 모자라서 이 물건을 옮길 수가 없다.

사람은 항상 무언가 모자란다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갈망한다.

 

순진한 것과 모자라는 것은 한 끗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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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르다

'모자라다'를 잘못 쓰는 경우로 '모자라다'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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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라다(O) / 모자르다(X) -

먹어도 먹어도 항상 모자란 기분이다.(O)

먹어도 먹어도 항상 모자른 기분이다.(X)

 

항상 모자라 보이는 행동을 하지만 사실 그는 천재였다.(O)

항상 모자른 행동을 하지만 사실 그는 천재였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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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모자라다

모자르다

솔직히 헷갈렸음.

 

공부 끝.

 

*참조 : 온라인 가나다, 네이버 사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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