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mek's Article] 터키 관광도 하고 모발 이식도 하고~!
- KTV국민방송 촬영분 (2019.06.14) -
첫번째 세브멕 관련 기사는
KTV국민방송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첫번째 포스팅인 이유는
본인이 직접 갔을 때의
견적상담 / 모낭 채취 / 슬릿 및 이식 작업을
간략하게 볼 수 있어서이다.
해당 영상과 함께
간단한 요약을 진행하겠다.
[Video Article]
[Summary]
이스탄불 공항, 낯설 수도 있다.
특히 해외 여행 경험이 적은 분들은
해외 공항 자체가 어지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걱정은 '세브멕 에이전시'와 함께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세브멕 에이전시'는 수술 기간동안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현지 호텔과의 연계를 통해 숙소를 제공한다.
(물론 비용은 본인 부담)
호텔의 컨디션 별로 총 4군데의 숙소를 선택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본인의 니즈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다.
물론 다른 호텔에서 머물러도 되지만,
모발이식의 특성상 다른 투숙객이 불편해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세브멕 에이전시'와
연계되어있는 호텔에서 머무는게 좋다.
본인은 'Boursier Hotel'이라는 곳에서
머물렀는데 나름 괜찮았다.
각자 모발이식을 하고자 하는 이유가 다양하다.
이분도 용기내서 혼자 터키까지 가신 것 보면 대단하시다.
물론 본인도 갔지만 쉽지 않은 결정이긴 하다.
이 작업은 보통 YELIZ 센터장님이 직접 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머리에 그림 그릴 때 뭔가 신선하다.
본인의 경우에는 본인이 태어났을 때
지녔던 헤어라인보다 더 괜찮은 디자인으로
만들어 주시겠다며 2~3번 정도 '이건 어때?', '저건 어때?'
물어보셨던 기억이 있다.
(물론 원래 본인 헤어라인이 못났다는 걸 그때서야 알긴 했지만,,ㅠㅠ)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던 시간이다.
물론 마취상태라 노곤노곤 잠은 잘 오더라,
본인이 둔해서 그런걸지도..
이렇게 해서 수술진행이 끝난다.
그냥 눈 감고 계속 있으면 시간이 흘러가고,
흘러간 시간 속에 본인 모발은 옮겨져 있을 것이다.
촬영이라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쓰셨나보다.
본인이 갔을 때 깔끔한 헤어스타일이 더 괜찮으신 듯,
이분이 직접 오셔서 슬릿 작업을 하시는데
이유는 슬릿 작업이 '모발이식의 꽃'이기도 하고
이분의 특기기도 해서란다.
정말 재미있다.
이스탄불 관광지를 가면 정말 터키가 왜 의료 관광으로 유명한지 알 수 있다.
저렇게 수술한 채로 돌아다니는 환자분들이 생각보다 꽤 많았다.
본인은 그 전에 많이 관광을 했기 때문에 나가진 않았지만,
모든 환자분들이
'터키까지 왔는데 이런건 저런건 보고 가야지'
하는 마음은 다 똑같나보다.
데니즈님 말씀대로
정말 탈모에 대한 고민은 어느새 연령이 무관해졌고,
모발이식에 대한 고민과 결정의 시기 또한 다양해졌다.
본인에게 정확한, 알맞는 시기에 맞춰서 진행하면 될 것이다.
끝!
해당 포스팅은
'세브멕 에이전시'로부터
협조를 구한 뒤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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