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자 방구석 랜선여행
터키 이스탄불 편
#05 갈라타 다리
Galata Köprüsü
[국가]
터키
[지역]
이스탄불
[위치]
갈라타 다리 · Kemankeş Karamustafa Paşa, Galata Köprüsü, 34425 Beyoğlu/İstanbul, 터키
★★★★★ ·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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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된 이유]
배낭여행(터키 & 그리스)
[사진 및 소감]
갈라타 다리 자체가
아름다운 건 아니다.
거기서 볼 수 있는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유명한 것일 뿐
위의 사진에서 보듯 다리 위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다.
아래에는 식당들이 쭉~
고등어 케밥을 찾고 있다면,
여기서도 먹을 수 있고,
이렇게 다리 옆의 포차 느낌의
가게에서도 먹을 수 있다.
본인은 후자를 택했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이었던 것 같다.
본인이 먹었던 가게,
끌리는 곳에 들어가면 될 것이다.
크으,,
갈라타 다리에서
볼 수 있는 풍경,
너무 아름답다.
야경 1,
모스크
사진 잘 찍었으면
정말 예뻤을 텐데,
아쉽네 ㅠ
눈으로 담은 걸로
만족해야겠다.
야경 2,
요건 갈라타 탑 쪽을 보며
찍은 모습,
차암~ 예쁘다!
[마무리]
여행은 항상 즐겁다.
하지만 불쾌한 상황도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혼자 돌아다니기는 했으나,
남자고 나름 건장하다고 생각해서
위험하지 않다는
안일함이 있긴 했지만,
갈라타 다리 쪽에서
소매치기를 당할 뻔 했다.
대처를 잘해서
별탈없이 끝냈지만,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은
항상 조심하시길 바란다.
왠만하면 동행자가 있는게
좋을 것이다.
이 곳이 이상하다기 보다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 거니까
굳이 '이 곳' 이상하고
불쾌한 장소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고
무튼 갈라타 다리에서 보는
풍경,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
[이 글의 목적에 대하여]
[TRAVEL] 방구석 랜선여행 OPEN
떠나보자 방구석 랜선여행 OPEN 요즘 포스팅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게 뭐지, 잘하는게 뭐지, 글을 적는데 있어 항상 생각하는 부분이다. 하여, 이번 '떠나보자 방구석 랜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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