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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yen's Information 105

[Korean] 숙맥? 쑥맥?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맞춤법 점검] 숙맥? 쑥맥? 세상 물정 모르는 숙맥 같은 그녀를 보면 걱정됩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쑥맥 같은 그녀를 보면 걱정됩니다.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숙맥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 사리 분별을 못하는 어리석고 못난 사람을 이르는 말. 사리 분별을 못하고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 + 콩과 보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예문] 그녀 앞에만 서면 아무 말도 못하는 숙맥입니다. 그렇게 숙맥 같이 행동하면 만만하게 본다니까! 쑥맥 '쑥맥'은 '숙맥'을 잘못 쓰는 말. - 숙맥(O) / 쑥맥(X) - 세상 물정 모르는 숙맥 같은 그녀를 보면 걱정됩니다.(O) 세상 물정 모르는 쑥맥 같은 그녀를 보면 걱정됩니다.(X) [마무리] 쑥맥은 익숙하지만 숙맥이..

[Korean] 이파리? 잎파리?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맞춤법 점검] 이파리? 잎파리? 배추 이파리가 왜 이렇게 시들시들해? 배추 잎파리가 왜 이렇게 시들시들해?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파리 나무나 풀의 살아 있는 낱 잎. [예문] 민들레는 돋아난 이파리의 수만큼 꽃대가 올라온다. 잎파리 '잎파리'는 '이파리'를 잘못 쓰는 말. - 이파리(O) / 잎파리(X) - 배추 이파리가 왜 이렇게 시들시들해?(O) 배추 잎파리가 왜 이렇게 시들시들해?(X) [마무리] 입파리, 잎파리, 쓰지 맙시다! *참조 : 온라인 가나다, 네이버 사전 감사합니다. '한국어능력시험 관련 포스팅' [Korean] 토픽(TOPIK),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해 알아보자 [Korean] 토픽(TOPIK),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해 알아보자 토픽(TOPIK..

[Korean] 힘듦? 힘듬?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맞춤법 점검] 힘듦? 힘듬?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힘듦 '힘들다'를 명사형으로 만들 때 '힘들-'에 '-ㅁ'이 결합하여 '힘듦'으로 사용 * 어간 끝 'ㄹ'이 'ㅁ' 앞에서는 탈락하지 않음 힘듬 '힘들다'의 명사형인 '힘듦'을 잘못 쓴 표현 - 힘듦(O) / 힘듬(X) - [마무리] '-ㅁ'의 쓰임 -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 명사 구실을 하게 만드는 어미 기쁘다 → 기쁨 슬프다 → 슬픔 -어간 끝 'ㄹ'은 'ㅁ' 앞에서는 탈락하지 않음 만들다 → 만듦 힘들다 → 힘듦 병들다 → 병듦 베풀다 → 베풂 *참조 : 온라인 가나다, 네이버 사전 감사합니다. '한국어능력시험 관련 포스팅' [Korean] 토픽(TOPIK),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해 알아보자 [Korean]..

[Korean] 경의? 경이?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맞춤법 점검] 경의? 경이? 그녀의 살신성인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녀의 살신성이에 경이를 표했습니다. 경이로운 풍경을 보았습니다. 경의로운 풍경을 보았습니다.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경의 존경하는 뜻. 敬意 敬 공경 경 意 뜻 의 [예문] 부장님의 품위있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경이 놀라울 만큼 신기하고 진기함. 또는 그럴 만한 일. 驚異 驚 놀랄 경 異 다를 이 [예문] 경이로운 장면입니다. - 경의 / 경이 - 그녀의 살신성인에 경의를 표했습니다.(O) 그녀의 살신성이에 경이를 표했습니다.(X) 경이로운 풍경을 보았습니다.(O) 경의로운 풍경을 보았습니다.(X) [마무리] 존경은 경의 놀라움은 경이 *참조 : 온라인 가나다, 네이버 사전 감사합니다. '한..

[Korean] 눈곱? 눈꼽?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맞춤법 점검] 눈곱? 눈꼽? 눈곱 좀 떼고 말하자. 눈꼽 좀 떼고 말하자. 난 눈곱만큼도 잘못하지 않았다. 난 눈꼽만큼도 잘못하지 않았다.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눈곱 눈에서 나오는 진득한 액, 또는 그것이 말라붙은 것. 아주 적거나 작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문] 눈곱이 껴있는 줄도 모르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와의 이별에 눈곱만큼의 후회도 없었습니다. 눈꼽 '눈꼽'은 '눈곱'의 비표준어. - 눈곱(O) / 눈꼽(X) - 눈곱 좀 떼고 말하자.(O) 눈꼽 좀 떼고 말하자.(X) 난 눈곱만큼도 잘못하지 않았다.(O) 난 눈꼽만큼도 잘못하지 않았다.(X) [마무리] 알지만 발음 때문에, 은근히 타이핑할 때 실수하는 부분. *참조 : 온라인 가나다, 네이버 ..

[Korean] 조치? 조취?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맞춤법 점검] 조치? 조취? 문제가 커지기 전에 조치를 취하자. 문제가 커지기 전에 조취를 취하자.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조치 어떤 문제나 사태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대책을 세움. 또는 그 대책. [예문] 이번 후속 조치는 대응이 빨랐습니다. 조치를 내리다. 조치를 강구하다. 조치를 취하다. 등 비슷한 말로 '조처' 가 있다. - 어떤 일을 해결하기 위해 대책을 세우거나 행동을 함. 조처하다. 조처를 마련하다. 조처를 취하다. 조취 동물의 고기나 털 같은 단백질이 탈 때 나는 역겨운 냄새. - 조치(O) / 조취(X) - 문제가 커지기 전에 조치를 취하자.(O) 문제가 커지기 전에 조취를 취하자.(X) - 해당 문맥처럼 '조치'의 의미를 두고 사용하는 '조취'..

[Korean] 과녁? 과녘?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맞춤법 점검] 과녁? 과녘? 과녁에 정확히 조준했습니다. 과녘에 정확히 조준했습니다.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과녁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표로 삼으려고 만들어 놓은 물건. 어떤 일의 목표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예문] 과녁을 향해 활을 쏘았습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과녁은 동일했습니다. 과녘 '과녘'은 '과녁'을 잘못 쓰는 말. - 과녁(O) / 과녘(X) - 과녁에 정확히 조준했습니다.(O) 과녘에 정확히 조준했습니다.(X) [마무리] 은근,,, 헷갈리네,, *참조 : 온라인 가나다, 네이버 사전 감사합니다. '한국어능력시험 관련 포스팅' [Korean] 토픽(TOPIK),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해 알아보자 [Korean] 토픽(TOPIK), 한국어능력시험..

[Korean] 곱빼기? 곱배기?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맞춤법 점검] 곱빼기? 곱배기? 항상 짜장면 곱빼기를 시킵니다. 항상 짜장면 곱배기를 시킵니다. 항상 자장면 곱빼기를 시킵니다. 항상 자장면 곱배기를 시킵니다. 곱빼기, 곱배기 알아보는 김에 짜장면, 자장면도 알아봅시다!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곱빼기 음식에서 두 그릇의 양을 한 그릇에 담은 분량. 같은 일을 두 번 거듭하는 것, 계속하여 두 번 거듭하는 일. [예문] 짬뽕 곱빼기는 진리, 항상 일하면서 욕은 곱빼기로 듣습니다. 곱배기 '곱배기'는 '곱빼기'를 잘못 쓰는 말. - 곱빼기(O) / 곱배기(X) - 항상 짜장면 곱빼기를 시킵니다.(O) 항상 짜장면 곱배기를 시킵니다.(X) 항상 자장면 곱빼기를 시킵니다.(O) 항상 자장면 곱배기를 시킵니다.(X) 짜장..

[Korean] 재작년? 제작년?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맞춤법 점검] 재작년? 제작년? 재작년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제작년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재작년 작년의 전해, 지난해의 바로 전해. [예문] 재작년부터 여름이 길어졌습니다. 재작년에 결혼한 그는 여전히 행복합니다. 제작년 '제작년'은 '재작년'을 잘못 쓰는 말 - 재작년(O) / 제작년(X) - 재작년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O) 제작년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X) [마무리] 작년(昨年) - 지난해, 올해의 바로 앞의 해 昨 어제 작(옛날, 이전) 年 해 년 재작년(再昨年) - 지지난해, 작년(지난해)의 전해 再 두 재 昨 어제 작(옛날, 이전) 年 해 년 *참조 : 온라인 가나다, 네이버 사전 감사합니다. '한국어능력시험 관련 포스팅'..

[Korean] 방년? 향년?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맞춤법 점검] 방년? 향년? 그녀는 꽃다운 나이 방년 스무 살이다. 그녀는 꽃다운 나이 향년 스무 살이다. 그는 향년 8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방년 8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방년 꽃이 화사하게 피는 좋은 때라는 의미,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나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芳年 芳 꽃다울 방 年 해 년 [예문] 그녀는 방년 이십 세의 아름다운 아가씨입니다. 향년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 죽은 사람의 나이를 이르는 말 享年 享 누릴 향 年 해 년 [예문] 향년 팔십 세로 돌아가신 그를 기립니다. - 방년 / 향년 - 그녀는 꽃다운 나이 방년 스무 살이다.(O) 그녀는 꽃다운 나이 향년 스무 살이다.(X) (고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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