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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Transplant] 모발이식, 절개방식과 비절개방식을 알아보자!(FUT / FUE 방식)

Hihyen 2021. 3. 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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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Transplant] 모발이식, 절개방식과 비절개방식을 알아보자!

(FUT / FUE 방식)


모발 이식을 알아보면서

초반에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다.

 

절개방식과

비절개 방식이 뭐지?

 

차이점은 뭐지?

장단덤은 뭘까?

 

어떤 방식의

모발 이식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일까?

 

모발 이식을 결심한

사람들은 한번쯤

이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한 번 알아보자.

모발이식의

절개 방식과 비절개 방식에 대하여,

그럼 시작!

 


절개 방식(FUT)

Follicular unit transplantation

절개 방식 (FUT)

절개 방식(FUT)의 경우 아직 한국의 대부분의 병원에서 시술되고 있는 방식으로 흉터 및 통증 등 휴유증을 크게 동반하는 시술 방식이다. 그림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것 같아 사진을 준비했는데, 접어두겠다. 비위가 약한 분들이 보기 힘들기 때문에 궁궁하신 분만 열어서 확인해보면 되겠다.

 


[절개 방식(FUT) - 열어보기]

더보기
절개 방식(FUT) (출처 : 세브멕 에이전시)

 

사진을 직접 보게되면 감이 오겠지만 절개방식의 첫번째 단점은 '흉터'이다.

 

절개 방식(FUT) 이후 흉터 (출처 : 세브멕 에이전시)

개인마다 두피의 탄력이나 회복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겠지만. 말 그대로 '절개' 방식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흉터는 남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모발로 어느 정도 가려 안보이게 할 수 있겠지만,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 밖에 없다.

 

두번째 단점은 '채취량의 한계'가 있다. 절개 방식(FUT)의 경우 보통 1,000~1,500모낭 가량의 채취가 이뤄진다. 아쉬운 점은 이식이 필요한 만큼 채취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채취가 되는 만큼 탈모 부위가 넓든 좁든 '딱' 그만큼만 이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환자의 상태는 4,500모낭 가량의 대량 이식이 필요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절개 방식의 채취량의 한계로 인해 3~4번의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이 또한 횟수의 한계가 있다.

 

추가로 지속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1년 정도는 고개를 앞으로 숙일 때 불편함과 통증은 수반될 수 밖에 없고 수술 부위의 실밥 제거 및 봉합 부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절개 방식(FUE)

Follicular unit extraction

비절개 방식(FUE)

비절개 방식(FUE)은 모낭 적출기 머신을 활용하여 환자의 후두부 그리고 양 사이드의 건강한 모발들을 하나하나 채취해서 분류하는 채취 방식이다.


모낭 적출기(FUE) (출처 : 세브멕 에이전시)


이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참조하겠다.

비절개 방식(FUE) (출처 : 세브멕 에이전시)

비절개 방식(FUE)는 환자의 모낭 굵기에 맞게 펀치를 사용하며, 머신이 일정한 힘과 속도로 안전한 모낭 적출을 할 수 있도록 도운다. 비절개 방식(FUE)의 경우 다른 채취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들어진 시술 방식이라 유럽 및 터키 내 대부분의 병원에서 비절개 방식(FUE)으로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채취 방식에 비해 크게 두각되는 장점 중 하나는 '수술 후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이전에 비해 숯이 줄어든 느낌과 어느 정도는 수술한 자국이 남을 수 밖에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1~2cm 가량 모발이 자라나면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흉터 면에서는 다른 절개 방식에 비해 압도적으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수술 방식이다.

 

비절개 방식(FUE) 채취 후 경과 (출처 : 세브멕 에이전시)

두번째 장점은 '모발 채취 가능량'이다. 이는 탈모 상태가 많이 진행된 환자에게는 더 크게 와닿을 수 있다. 물론 무한대로 채취할 수는 없겠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3,000모낭이 필요하다면 그에 맞게 채취가 가능하다. 4,300모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채취 가능한 만큼 이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절개 방식(FUT)와는 달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이식 되어야하는 만큼 탈모 부위에 맞추어 채취, 이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식 후에는 연고 사용 이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FUT vs FUE 수술 후 비교

본인은 당연히

'세브멕 에이전시'를 통해

모발이식을 진행했기 때문에,

 

비절개 방식(FUE)으로

수술이 진행되었다.

 

물론 자세히 본다면

조금 수술한 자국이 보이지만,

 

그 정도로 본인 모발을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 와이프 정도는 가능하겠지,

아 미용사분들도.

 

개인적으로는

FUT를 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FUE를 해봤고,  장점 또한

직접 느끼고 있기에

FUE 비절개 방식을 추천한다.

 

 

 

 


Sevmek Agency

해당 포스팅은

'세브멕 에이전시'로부터

협조를 구한 뒤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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