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만에 하나? 만의 하나? - 헷갈리는 맞춤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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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점검]

만에 하나? 만의 하나?

 

만에 하나 시간이 남는다면 여행을 가고 싶다.

만의 하나 시간이 남는다면 여행을 가고 싶다.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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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관용구) 아주 매우 드묾을 이르는 말

 

[예문]

만에 하나라도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

만에 하나라도 일어날 사고를 대비해야 한다.

만에 하나라도 실패하면 자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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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의 하나

가능성이 아주 적은 경우

10,000분의 1 / 만 중에 하나

 

[예문]

만의 하나라도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

만의 하나라도 일어날 사고를 대비해야 한다.

만의 하나라도 실패하면 자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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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에 하나(O) / 만의 하나(O) -

만에 하나 시간이 남는다면 여행을 가고 싶다.(O)

만의 하나 시간이 남는다면 여행을 가고 싶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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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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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에 하나'와 '만의 하나'의 쓰임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의 의견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의 의견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하단을 참조하기를 바란다.

(2021.07.19 작성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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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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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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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만에 하나'가 공식적인

관용구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표준국어대사전)

 

'만에 하나'로 활용할 것을

추천드린다.

 

 

*참조 : 온라인 가나다, 네이버 사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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