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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포켓몬고(Pokemon GO), 기억하세요? 우리는 모두 친구! 맞아!

Hihyen 2021. 4. 2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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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 GO

주말에 널널하게 폰을 보며

뭐하지? 게임이나 할까?

하며 폰을 뒤졌다.

하지만 본인은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편이라.

많은 게임이 깔려있지 않았고,

그마저도 대부분

공항 또는 비행기 안에서 즐기기 위한

오프라인이 가능한 게임들 뿐이었다.

 

오, 그런데 한눈에 보이는

포켓몬고!

 

예전에 한국에 있을 때

회사가 강남 한복판에 있어서

레이드를 즐기기 좋았다,

회사 선배랑 많이 즐기기도 했다.

 

그때 정말 재밌었는데,,

기름값이 이놈때매 정말 많이 나갔다.

지난날을 회상하며

포켓몬 고를 열어보았다.

 


별로없는 게임창
생각보다 주변에 포켓몬이 많다
처음보는 깨봉이를 가뿐히 잡아본다
집앞 체육관을 부시러 왔다
체육관 부시기
본인이 점령한 리자몽

오랜만에하니까

꿀잼!

한 30분 정도 가볍게 즐겼다

ㅎㅎ


본인과 비슷한 30대 세대들은

당연하게도 포켓몬, 디지몬 등과 함께

어린시절을 보냈을 것이다.

 

본인도 예외는 아니었고,

이렇게 띠부띠부씰을 모은다거나?

(빵안에 있는 스티커였다)


포켓몬 띠부띠부씰


아니면 이런 포켓몬스터 골드 게임을 하며

포켓몬과 함께한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포켓몬스터 금버전


그래서 처음 증강현실에 기반한

포켓몬고(Pokemon GO)라는

게임이 나왔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고,

포켓몬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나름 어느정도 이 게임을 즐겼던 것같다.


Pokemon GO


하지만

게임은 어쩔수가 없는 것인가,

포켓몬의 향수로 버텨주던 인기는

단순한 패턴의 게임 방식을 싫증내는

요즘 게임 유저들의 니즈를 이겨내지 못하고,

흥행은 저물었다.

하지만 요즘에도 매니아층들은

많이 하는 걸로 알고있다.

 

가끔 들어가서,

어디를 여행가거나

랜드마크라던지

꼭 포켓몬고를 열어서

신비한 포켓몬을 잡아야겠다.

오늘의 Daily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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