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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말하기] TOPIK 문장으로 쉐도잉(shadowing) 해보자! - 4급 수준 (TOPIK Speaking, Korean Shadowing, OPIc korean)

Hihyen 2021. 12. 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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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ing Script]

 

1. [대화문 – 인력풀제]

남: 사장님, 우리 회사도 다른 회사처럼 인력풀제를 활용하면 어떨까요? 지원자의 이력서를 미리 받아 놓고 관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 음, 요즘 그런 회사가 많아졌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그런데 지원자 수가 많을 텐데 관리하기가 번거롭지 않을까요?
남: 직원이 필요할 때마다 공고를 내고 이력서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과 복잡한 채용 단계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인력풀제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여: 그렇겠네요.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네요. 그럼 기획안을 한번 작성해 보세요.

 


2. [논설 – 의견 제시 분위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원들이 직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을 때 업무 성과가 향상된다고 한다. 그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부하 직원의 입장에서 보면 말실수를 할 경우 자신에게 피해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입을 다물게 된다. 따라서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상사가 먼저 직원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3. [대화문 – 양로원 봉사]

여: 은성시 시립 양로원이지요? 제가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요. 무슨 봉사를 할 수 있는지 안내 좀 해 주시겠습니까?
남 : 네, 한 달에 한 번씩 양로원을 방문하는데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손발톱 깎아 드리기, 안마해 드리기, 목욕 시켜 드리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여 : 그렇군요. 그리고 기부도 좀 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남 : 저희 양로원 홈페이지 하단에 후원계좌가 있습니다. 그 계좌로 송금해 주시면 됩니다.

 


4. [인터뷰 – 소리없는 빵집]

남: 사장님, '소리없는 빵집'이라는 제과점을 운영 하시는데요. 좀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서요?
여 : '소리없는 빵집'이라는 이름은 음악을 안 틀거나 너무 조용해서 그런 게 아니고 종업원 대부분이 청각 장애인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원래 직업이 빵을 만드는 일이었는데요. 제가 빵 만드는 법을 가르쳤던 청각 장애인들이 취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종업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줘 능력과 노력으로 자신을 증명하게 하고 싶었거든요. 주문을 받을 때는 손짓과 눈빛으로 의사소통하거나 메모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일반 가게보다 주문과 계산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손님들께서 불편해하기보다 응원을 해 주십니다.

 


5. [논설 – 가벼운 대화]

일상생활에서 하는 가벼운 대화는 쓸데없는 수다나 잡담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대화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어색한 사람들 사이에 마음을 열어서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가벼운 대화를 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해 알고 싶다거나 친해지고 싶다는 의도를 갖고 있다. 또 대화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공통점을 찾으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공통점을 찾았을 때 금세 친밀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6. [인터뷰 – 커피]

남: 커피에도 등급이 있다는 점이 무척 신기하네요. 이 일을 하게 되신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여: 저는 커피를 즐겨 마시는 편인데요. 커피를 자주 마시다 보니 어떤 원두를 쓰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커피 원두의 종류와 특성이 다양하다는 점이 흥미롭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남: 그렇군요. 커피의 등급을 결정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 네, 커피의 향기나 맛에 대한 감별 능력은 물론이고 커피 원산지에 대한 지식도 갖추어야 하지요. 또 기후나  재배 방식이 커피 맛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7. [개인적인 글 – 아이 찾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다섯 살 난 아들을 데리고 외출을 할 수밖에 없었다.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나가는 것이라 신경이 많이 쓰였다. 아이에게 집 주소, 전화번호를 다시 한번 외우게 해 보고, 낯선 사람을 봐도 절대로 따라 가지 말라는 말도 다시 한번 강조해 주었다. 집에서 다섯 정거장 떨어진 곳으로 아이와 함께 일을 보러 갔다. 일을 보는 중에 잠깐 아이의 손을 놓았다. 그런데 일을 마치고 나서 보니 아이가 없었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아이를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서너 시간 아이를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다.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일단 집에 가서 연락을 기다려보기로 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이가 집 앞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순간 온몸의 힘이 쑥 빠지는 것 같았다. 얼른 달려가서 아이를 붙들고 어떻게 집에 왔냐고 물었다. 아이는 웃으며 엄마를 못 찾아서 어떤 아저씨에게 집에 가는 버스를 물어본 후 혼자 왔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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