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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점검]
심란하다? 심난하다?
마음도 심란한데 날씨마저 궂다.
마음도 심난한데 날씨마저 궂다.
아버지는 심난했던 지난날이 생각나셨다.
아버지는 심란했던 지난날이 생각나셨다.
어떤 문장이 알맞게 쓴 표준어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심란하다 (心亂하다)
마음이 어수선하다.
평온하지 않고 어수선하다.
心 마음 심
亂 어지러울 란
[예문]
마음이 심란하다.
그는 심란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보고 있다.
심란한 마음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심난하다 (甚難하다)
매우 어렵다.
매우 어렵거나 곤란하다.
甚 심할 심
難 어지러울 란
[예문]
심난한 상황일수록 힘을 내야 한다.
매우 심난한 일입니다.
심난했던 지난 세월을 잊을 수 없다.
마음도 심란한데 날씨마저 궂다.
마음도 심난한데 날씨마저 궂다.
아버지는 심난했던 지난날이 생각나셨다.
아버지는 심란했던 지난날이 생각나셨다.
딱히 O/X를 구분하지 않지만,
활용하고자 하는 의미에 따라
사용하면 되겠다.
[마무리]
*참조 : 온라인 가나다, 네이버 사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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