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면접관의 자소서 꿀팁! 소제목을 꼭 써야하나요?
(Youtube : 면접왕 이형 영상 Review)
[출처]
면접왕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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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내용]
자소서 퀵팁 시리즈라고 한다. 2분 정도의 짧은 동영상으로 자소서 팁을 제공해주는 콘텐츠.
오늘의 주제는 '소제목을 반드시 써야 하나요?' 라는 내용에 대해 다룬다. (이걸 아직 묻는 지원자가 있다니 좀 놀랬다.)
항상 두괄식으로 답을 정리해주는 이형, 결론부터 말하면 당연히 써야한다. 물론 안 써도 되지만, 쓰면 더 좋은데 안쓸 이유가 없다는 말이다.
작성하는 방법은 'How + Result'로 작성하자! 조금 풀어서 말하면 '무엇을 통해서 어떤 결과물을 냈는지'에 대해 '담백하게' 적으라는 뜻.
소제목은 500자 이상 항목에 적어주는 것이 좋고, 1,000자 이상인 경우 한가지 주제로 작성했다면 한가지 소제목을, 두가지 주제로 작성했다면 두가지 소제목을 달아주면 좋다. 그렇다면 500자 이하의 항목은 어떻게 해야 할까?
첫줄을 소제목 쓰듯 쓰면 된다.(아주 간단함)
앞서 말한 'How + Result' 형식에 맞춰서 적는 것을 추천한다.
[Review]
자소서를 쓸 때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소제목'
짧은 영상이라
이와 관련한
리뷰를 적을지 고민하다가,
이형이 말하는
딱 '한 단어'를 보고
리뷰하기로 결정했다.
바로
'담백하게'
어떤 지원자는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튀고 싶은 마음에,
어떤 지원자는
자신의 경험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해서,
어떤 지원자는
비슷한 경험에서 베껴왔기 때문에,
등등
여러 이유로 소제목의
갈피를 못잡는 지원자가 많다.
본인 또한 그랬을 것이다.(아마?)
이형이 전달하는
'담백하게' 소제목을 적으라는 의미는
아마도 자신이 적을 내용과 부합하는
압축된, 잘 정리된 문장 하나를 만들어야하는데,
이를 정성들여 담백하게 적을 수 있도록
고민하라는 의미인 듯 하다.
확실히 가지각색 색다른 소제목이 정말 많다.
물론 자소서 내용 자체가 좋다면,
더 좋게 보여질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티저영상만 통통 튀는
영화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자신이 필력이 그리 좋지 않다면,
이형의 방법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오늘의 리뷰 끝!
부제목을 잘 쓰는 방법을
이형이 정리해뒀는데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좋겠다.
Hihyen'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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