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자소서가 쓰기 힘든 이유 3가지로 딱! 정리해줄께
(Youtube : 면접왕 이형 영상 Review)
[출처]
면접왕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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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
[내용]
서두에는 이형이 취준생들이 자소서를 쓰기 어려워 하는 여러 이유에 대해 연구해봤다는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하며 시작한다.
과연 취준생들이 자소서 작성이 힘든 이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함께 알아보자.
첫번째 이유는 지원 전략의 부재이다. 자소서를 적어 지원하고자하는 기업에 제출하는 것이 목표이긴 하지만, 전략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다. 많은 기업에 자소서를 제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포커싱할 수 있는 강점 또는 어필 포인트를 바탕으로 한 전략을 구체화하여, 결과를 도출해내는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라는 의미이다.(이분은 복싱에 의미를 부여하여 해석하심, 원펀치 한방)
두번째 이유는 문제를 해석하는 관점의 부재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경험들을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풀어서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작성하는 자소서에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스킬은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본인이 가지고 있던 과거의 히스토리를 통해 하나하나씩 앞서 말한 비즈니스적인 관점, 분석 등을 해볼 필요가 있다.
오타가 있네, 세번째는 작문역량의 부재이다. 글을 못 쓴단 소리인데, 어떻게 보면 당연할 수 밖에 없다. 책도, 신문도 가까이 두지 않는 대부분의 취준생 세대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장문을 글을 읽어본 경험도, 써 본 경험도 적다는 의미이다. 이 부분은 단시간에 극복하기는 어렵긴 하지만, 쉐도잉(누군가를 따라한다?)를 통해서 취준생들을 극복해볼 필요가 있다. 합격 자소서라던지 취준생 자소서 가이드 북에 있는 내용들을 토대로 연습해보면 좋다고 한다.
[Review]
1. 지원전략의 부재
2. 문제를 해석하는 관점의 부재
3. 작문역량의 부재
이렇게 3가지 이유를
취준생이 자소서를
쓰기 어려워하는 이유라 하셨다.
이형은 '3. 작문역량의 부재'가
가장 문제라고 말씀하셨는데,
본인은 '2. 문제를 해석하는 관점의 부재' 역시
자소서를 쓰기 힘들어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물론 말씀하신 3가지 다 큰 이유임)
본인 생각으로는 1번과 3번의 경우
취업준비를 하면서
어느 정도 깨어있는 취준생이라면
점점 극복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애초에 자신의 경험을
어떻게 서술해야할지,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할지,
파악을 못한다면
아예 적는 시늉조차 하기 힘들다.
취준을 시작하기 적어도 1년 전부터는
이런 관점을 토대로 자신의 경험을
해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취준 시절,
본인은 카페에서 알바를 할 때도,
유럽으로 여행을 갔을 때도,
공모전에서 수상할 때도,
인턴을 할 때도,
사소한 것부터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일들에 대해
참 자소서 쓸게 많아졌다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해당 영상은
취준을 시작하기 조금 전에
보면 참 좋을 영상 같다.
갑자기
예전 기억을 회상하며,
끝!
Hihyen'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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