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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Story] 고양이랑 의사소통! 꼬리 언어 배워보자 (Feat. MIU)

Hihyen 2021. 4. 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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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Story] 고양이랑 의사소통! 꼬리 언어 배워보자 (Feat. MIU)


#00 시작

집사라면

어느 정도 감으로라도

고양이의 꼬리 언어 중

몇개는 알고 있을 것이다.

 

고양이는 과연 꼬리로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조금이라도 더 알아두면

집사와 고양이의 관계가

더 좋아질 것은 분명하다.

 

그럼 빨리 알아보도록 하자!


#01 첫번째 꼬리 언어

: 꼬리를 수직으로 세운 경우

많이 알고 있을 꼬리 언어다.

행복감과 친근함의 표시로

'나 행복해 집사!'라는 의사표현이니

집사는 기분 좋아해도 좋다.

(강아지는 경계의 표시라고 한다.)


#02 두번째 꼬리 언어

: 꼬리 끝이 물음표 모양으로 구부린 경우

'인사'라고 한다.

집사가 밖에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

가끔 볼 수 있다.

'집사 왔냥?' 이런 느낌으로

받아드리면 되겠다.


#03 세번째 꼬리 언어

: 꼬리를 수평 상태에서 가볍게 흔드는 경우

특히 고양이의 꼬리가 지면과

수평인 채 가볍게 흔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 편하다냥' 아주 편한 느낌을 받고 있다는 뜻

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04 네번째 꼬리 언어

: 다른 고양이나 사람에게 꼬리를 감는 경우

우정과 애정의 표시로

주변 동물 또는 사람에게 신뢰감이

형성된 경우에 하는 행동이다.

'집사 내꺼!' 이런 느낌 정도랄까.


#05 다섯번째 꼬리 언어

: 꼬리를 빠르게 흔들거나 바닥을 치는 경우

'나 신났어! 기분좋아!'

이런 뜻으로 보면 되는데

주로 장난감으로 놀아줄 때나

사냥감을 발견한 경우

자주 볼 수 있다.


편하지 않냥? ㅎㅎ


#06 여섯번째 꼬리 언어

: 꼬리로 몸 전체를 감싸는 경우

두려움을 느낀다는 표시기 떄문에,

집사는 주의깊게 확인해야 한다.

추위를 느끼는 경우에도

체온 유지를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데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 행위다.


#07 일곱번째 꼬리 언어

: 다리 사이로 꼬리를 감추는 경우

'무서워! 항복!' 이런 느낌으로

낯선 사람이 집에

방문한 경우에 볼 수 있다.


#08 여덟번째 꼬리 언어

: 꼬리를 부풀리는 경우

몸집을 더 키워서 위협하려는 행위로,

무서울 때도 이런 행동을 할 때도 있다.


#09 아홉번째 꼬리 언어

: 꼬리를 아래로 곧게 내리는 경우

'나 건들지 마라냥'

상대를 경계하며

공격성을 드러낼 때 하는 행동이다.

이때는 고양이를 건들지 않도록 한다.


#10 마무리

아는 꼬리 언어도 있고,

몰랐던 꼬리 언어도 있다.

 

이것 말고도

많은 꼬리 언어들이 있을 텐데

조금이라도 많이 알고 있으면

 

MIU 녀석이랑도

더 가깝게 지낼 수 있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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