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hyen's Tips/# For Development

[자소서] 인사팀장이 말하는, 따라오면 취뽀할 수 밖에 없는 취업전략 (Youtube : 면접왕 이형 영상 Review)

Hihyen 2021. 4. 9. 12:07
반응형

 

 

[자소서]

인사팀장이 말하는, 따라오면 취뽀할 수 밖에 없는 취업전략

(Youtube : 면접왕 이형 Review)


[출처]

유투버 '면접왕 이형'

 

면접왕 이형

대한민국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함께하는 Alivecommunity 입니다! 단순 강의가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며 생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함께합니다. * 제휴 문의 official@alivecommunity.co.kr (본 메일로 취업

www.youtube.com


[오늘의 영상]


[내용]

자기소개서도 잘 작성했고, 심지어 성공경험도 있는 취준생, 심지어 현직자 인터뷰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취업 준비는 다 했지만 앞단추를 잘 끼지 못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취준생이 생각보다 많다. 이들은 무엇을 놓쳤나?


 

취업의 지원전략을 정리하자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수많은 기업에 넣을 자소서를 적는 행위, 물론 좋다 하지만 그렇게 수많은 자소서를 적기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왕하는 김에 합격률을 높이고 고생은 덜 하는게 낫지 않을까? 그렇다면 방법은?


 

취업 포트폴리오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자신의 취업 포트폴리오를 염두해두고 그에 맞게 자소서를 써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자소서는 방향성과 일관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타당성 또한 놓치게 된다. 자신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표현할 수 있는 방법,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직무는 반드시 1~2개만 선정하자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첫번째는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를 반드시 1~2개만 선정하는 것이다. 물론 메인 직무 1개를 두고 준비하는게 가장 좋지만 취준생은 불안하다. 그렇기 때문에 서브 직무 1개 정도를 더 두어 1~2개의 직무를 중점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준비하는 직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깊이가 얕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소서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강점을 베이스로 '직무' 결정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그렇다면 모든 취업의 구심점인 '직무' 어떻게 선정하면 좋을까? '면접왕 이형'님은 강점을 베이스로 직무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만약 스스로에 대해 아직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거나, 아직 본인도 모르는 자신의 강점이 있을 수 있기 떄문에 메인 직무와 서브 직무 각각에 잘 스며들 수 있는 직무를 자신의 본연의 강점에서 찾아 준비하면 좋을 것이다.


 

산업을 정하자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취업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두번째 방법! 지원할 산업군을 정하는 것이다. 첫번째 전략에서 자신이 '직무'를 정했다고 해서 모든 산업군의 해당 '직무'에 지원하는 것은 앞서 말한 '깊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신이 깊게 파고들어 볼 수 있는 메인사업군 2개 , 서브 직무와 관련된 사업군 1개로 준비하면 좋다고 한다. 이유는 취업 준비할 때 항상 하는 직무, 산업, 기업분석 시 너무 판을 크게 해놓고 준비하면 얕은 지식을 공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론 취준생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지식을 바라는 건 너무하지 않나 생각할 수 있지만, 당연히 면접관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 중 그 분야를 조금이라도 더 잘 아는 사람에게 관심이 가기 때문에 취준생은 '얕게' 준비해선 안된다는 의미다.


 

지원직장을 병렬로 준비하자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세번째 취업 포트폴리오 전략! 지원할 직장을 병렬로 준비하자인데, 여기서의 병렬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의 기업 규모를 기준으로 골고루 지원을 해봐라는 의미이다. 대기업 떨어지고 중견기업 쓰고, 중견기업 쓰고나면 중소기업 이렇게 쓰지 말라는 의미이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지원하는 경우 자신이 지원한 기업의 로열티가 낮다는게 보일 수 밖에 없다.


[Review]

평소 자주 시청하던 '면접왕 이형'님의 유투브 영상을

첫번째 자소서 리마인드 포스팅에 작성한다.

 

이분은 경력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지 못하지만

깔끔하게 취준생의 입장에서 헷갈렷거나,

아니면 알지만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아 고민이었거나,

아니면 몰랐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짚어 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상당히 열정적이시고
약간 엔터 기질도 있으셔서

유쾌하신 편 같다. 듣기 편하다.

 

확실히 '직무' 중요하다.

정말 어찌보면 자소서의 근간이 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본인의 스토리를
어떤 맥락에서 적어야 할지

정해지는 출발점이기도 하기 떄문이다.

 

본인은

인턴 경험이 주로 '인사'쪽이었고,

공모전 등 수상경험이 '마케팅'쪽이어서

따로 메인, 서브를 두지 않고

인사와 마케팅을 기준으로 준비했다.

 

하신 말씀 중에 '산업군'에 대한 내용

정말 공감된다.

 

예로 본인은 참 운이 좋게

LF 마케팅 공모전 수상자중 한 명이다.

 

[제2회 LF CREATIVE PARTY] 마케팅/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제2회 LF CREATIVE PARTY] 마케팅/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4...

blog.naver.com

(오랜만에 날씬했던 나를 본다 참 저때도 밝았네)

 

해당 공모전의 특전은 1차 서류통과였는데,

당시 취준생이던 본인은

패션에 대해 거의 무지의 끝이었기 때문에,

해당 산업군에 대한 자신감이 전혀 없어

지원조차 못 했었다.

 

뭐 그럼 공모전은 어떻게 합격했는데?

하실 수 있는데

같이 진행했던 형님이 패션에

진짜로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라

본인은 내용정리하고

PPT로 옮겨담았을 뿐,,

 

무튼

지금 생각하면 지원해서
인적성 정도는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은 들긴 하지만,

 

중요한 점은 본인은

'패션에 자신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없는 마인드에, 행동까지 드러나면

어떻게 합격할 수 있을까?

 

그리고 마지막 말씀하진

지원 직장은 병렬로,

 

공감한다.

이건 취준생 시절에는 공감이

안 갔던거 같기도 하고,

 

본인 취준생 시절에는(라떼는)

대기업 공채 끝나고 중견기업 공채

이게 거의 루틴이었어서

저렇게 병렬로 준비한다는게

와닿지는 않지만

 

무슨 의미에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다.

이게 참 어쩔 수 없이 소홀해진다.

 

본인 전 직장에서

1,2차 면접을 보러오는 지원자를 보면

누가봐도 대기업 떨어져서

여기 다음에 지원한 것처럼

앉아있는 지원자들도

'생각보다 많다'

 

물론 전직장도

외국계기업이기도하고

위치도 좋고(포스코센터)

참 다니기 좋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들이 그런 태도를 보이는데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면접을

본다고 가정하면

그 태도는 더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주의해야한다, 합격해서 다니려면,

 

아무튼

요즘은 참 이런 좋은 콘텐츠를

유투브로 볼 수 있는 세상이 됬다,

 취업 준비할 때 믿을 구석은

먼저 취업한 형이나,

그룹스터디에서 말하는

출처없는 얕은 지식이었는데,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끝!

 


 

 

 


 

 

 

 

 

 

 

 

Hihyen's Story

 

[Contact]

Hotline : 038.350.6942 (Vietnam)

Email : hihyen0715@gmail.com

Facebook : www.facebook.com/hihyen.story

Instagram : www.instagram.com/hihyen20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