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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취준생이라면, 반드시 준비되어야하는 취업 10대 문항 - 1편 인사이트 (Youtube : 면접왕 이형 영상 Review)

Hihyen 2021. 4. 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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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취준생이라면, 반드시 준비되어야하는 취업 10대 문항

1편 인사이트

(Youtube : 면접왕 이형 영상 Review)


[출처]

유투버 '면접왕 이형'

 

면접왕 이형

대한민국 청년들의 취업/창업을 함께하는 Alivecommunity 입니다! 단순 강의가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며 생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함께합니다. * 제휴 문의 official@alivecommunity.co.kr (본 메일로 취업

www.youtube.com


[오늘의 영상]

취준생이라면, 반드시 준비되어야하는 취업 10대문항 (feat.형이 싹 정리해놨어~)

[내용]

자소서준비 10대문항으로 끝!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서두에서는 자소서 트렌드를 분석하신 내용을 공유하신다. 면접왕 이형이 공유하는 자소서 필살기가 얼마나 자소서 트렌드에 부합하는지를 알고 싶어서 연구를 시작하셨다함. 취준생 선호 기업(계열사 포함) 50 곳을 토대로 조사하셨다.


형이 정리한 일곱가지 인사이트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조사결과가 총 7가지 정도로 분석이 되었다고 한다. 함께 알아보자.


필살기 & 지원동기 약 77%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첫번째 도출된 결과는 이형이 말하는 필살기와 지원동기로 작성이 가능한 문항이 통계상 77%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유사경험 + 성공경험 + 인사이트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이형이 말하는 필살기는 '유사경험 + 성공경험 + 인사이트' 라고 한다. 필살기만 잘 만들어 놓는다면 자소서 쓰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라는 말이다.


'도전'으로 인한 성공경험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전체 문항의 24% 정도를 차지하는 '도전'과 관련된 문항이다. 이는 삶이 흐르는대로 가는 그런 삶이 아닌 주도적인 삶을 살았는지, 지원자에게 되묻는 문항이 될 것이다.


필살기도 기업의 인재상과 매칭이 뽀.인.트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단순히 성공적인 경험이라기 보다는 기업의 인재상, 즉 기업이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와 맞물릴 수 있는가를 묻는 질문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취업 포트폴리오 준비 중에서 현직자 인터뷰가 도움이 될 것이다.


직무지원동기와 회사지원동기가 분리되고 있어요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예전에는 단순히 '지원동기'만 작성하라고 했지만 요즘 트렌드는 직무와 회사를 나누어 지원동기를 작성하게끔 문항을 구분한다. 이유는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는 다른 여러 문항들로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는 설명을 하기가 어렵다, 그렇게 봤을 때 '지원동기'는 즉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자신의 로열티를 적는 문항이라고볼 수 있다.


회사 / 직무의 지원동기를 명확하게 나눠논 CJ제일제당의 자소서 문항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예로 CJ제일제당의 지원동기는 ①CJ제일제당이어야만 하는 이유 - 회사 지원동기 / ②지원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 직무 지원동기로 명확하게 나누어 서술하게끔 되어있다.


지원동기와 입사후포부를 함께 묻고있어요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지원동기와 입사후포부를 함께 묻는다. 지원동기는 지원회사와 관련한 것을 작성하면 좋고, 입사 후 포부에서 직무에 관한 것으로 작성 범위를 넓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즉 지원 동기는 본인이 지원한 회사에 꼭 가야함 하는 이유에 대해 초점을 둔다면, 입사 후 포부에서는 지원한 직무에서 본인이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해 기술하면 좋다.


개인의 성향을 묻는 질문이 많아지고 있어요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개인의 성향에 관해 묻는 질문이 많아졌다. 이형은 해당 문항은 점점 퇴보하는 추세일 줄 알았는데 여전히 많은 기업에서 해당 문항에 대해 답을 요하는 것을 보고 놀랬다고 한다. 이형이 분석하기로는 구조화된 채용의 경우 지원자의 기본적인 검증은 사전에 다 이루어 진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그런 지원자의 성향을 만든 '배경'을 알 수 있는 질문, 즉 개인의 성향에 대해 묻는 질문이 앞으로도 꾸준히 등장할 것이라 예측한다고 한다.


자신의 주관을 묻는 문항 (출처 : Youtube 면접왕 이형)

최근 이슈, 지원한 기업의 상품 또는 서비스에 관한 의견, 정직에 대한 의견(가치관) 등 자신의 주관을 묻는 문항이 많아졌는데, 이런 이유는 본인이 스스로 사고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인재를 찾고자 하는 문항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자신만의 '관점'이라는 것이다.

 


[Review]

내용이 길어서 1편 인사이트와

2편 자소서 10대 문항 편으로 나눴다.

 

인사이트 편을 보면서

이형이 다양한 통계기법으로

조사를 하셨겠지만,

 

본인이 느낀점은

 

'바뀐건 별로 없다'

라는 것이다.

 

취준생들이

선호하는 50개 기업을

조사해서 통계기법을 통해

 

나왔던 문항을 구조화하여

조사하셨겠지만,

 

본인이 취업준비하던 시절,

그리고 인사 담당으로 있던 시절

생각했던 내용과 인사이트가

별로 차이가 없다.

 

이형이 말하는 '필살기'라는 말은

예전 본인이 취준할 때는 

아젠다라고 해야하나?

그런식의 표현이 있었고,

(완전 같진 않음 비슷함)

 

모든 문항을 돌파할 수 있는

아젠다를 만들어야 한다는 건

좀 열심히 취준한 학생들은

거의 다 아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인사이트들도

정말 아쉽지만,

크게 바뀌지 않는다.

 

아니 정말 정확하게 말해서

굵직한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회사의 자소서 문항 자체를

많이 바꾸지 않는다.

 

하지만 인사이트 자체의 내용만 보면

정말 유익한 내용이긴 하다.

 

마치 트렌드가 바꼈다는 듯

설명하는 포인트가 조금 아쉬웠을 뿐

(이형 싫어하는거 아님, 팬임)

 

다음의 자소서 10대문항에서

이어서 내용을 살펴보겠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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